[2016-06-01 게시글입니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이하 조합)이 한국산 의료기기 수출 확대를 위해 베트남 재활치료센터 구축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조합 산하 베트남 의료기기 종합지원센터(센터장 최동호, 이하 ‘베트남센터’)는 베트남 내의 재활치료센터 설립을 위하여 지난 5월 26일에 ㈜마르페와 함께 호치민스포츠의료협회와 MOU를 체결하였고, (사)대한생활건강증진협회와 함께 호치민의료기기협회와 MOU를 체결하였다.
  
㈜마르페는 베트남센터와 함께 호치민의료기기협회장 Mr. CAO HOAI TRUNG과 호치민스포츠의료협회 부회장 Mr. TO MINH CHAU를 비롯한 베트남 유망바이어 4명을 국내로 초청하여 한국의 선진 재활치료산업을 보여주고, 베트남에서의 재활치료센터 설립을 위한 MOU를 체결 후,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과 베트남의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정보 교류 및 수출지원 관련 업무 협력 및 본 분야의 연구기술 개발과 연구시설 지원에 관련된 업무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베트남 한국방문단 일행은 국민체력센터, 진천국가대표종합훈련원, 전북대학병원, 전북FC, OPT 운동센터 등을 방문하여 한국의 선진재활치료산업을 파악하여 베트남 선진의료 재활시스템 도입 및 재활 교육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